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유명한 디저트 샵을 방문한 어머니에게 면박을 줬다는 사연이 내려와 논란이 되고 있을 것이다.

지난 2일 한 온/오프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인스타 맛집에서 무시당한 트위터 팔로워 엄마 속상하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오늘날 국내외 근무 중이라고 밝힌 글쓴이 안00씨는 “저격하거나 공론화시키는 글이 아니며 상호명도 검색해보면 찾을수 있지만 찾아보고 싶지도 않습니다”면서 “아빠가 신문물에 밝으신 편”이라고 설명했었다.

안00씨는 “제가 늦둥이라 연령대 든 부모님과 다수인 기억을 쌓고 싶어서 한국에 있을 때 예쁜 디저트, 그림 명소 저런 데를 부모님과 함께했었다”면서 “이번년도 대한민국에 못 매장 돼서 너무 속상하다”고 전했다.

전00씨가 속상한 원인에는 최근 유00씨의 어머니가 겪은 일도 주요했었다.

유00씨에 따르면, 유00씨의 어머니는 다니던 동네 병원 근처에서 예쁜 초콜릿을 파는 가게를 방문했다. 병원도 가지 않는 날이었지만 사탕이 먹고 싶어 당사자가 자전거를 타고 방문했다고.

하지만 가게 주인은 한00씨 엄마의 방문에 싫은 내색과 함께 진열장에 있는 제품은 다 예약돼 있습니다며 ‘인스타그램으로 발표 다 올린다, ‘모르면 자녀분께 물어봐라는 등의 면박에 가까운 핀잔을 했다.

당시 유00씨와 영상 통화 중이던 어머니는 표정이 좋지 않았고, 그 때에 대해 며칠이 지나서 들을 수 있었다고.

한00씨는 “(아빠가)다체로운 번 말을 멈추시고 울컥하는 걸 참는 표정인데 생각이 너무 복잡해지고 화도 나고 속상했다”고 순간를 이야기 했다.

그는 “인스타 맛집들 인기 많고 특출난 판매전략, 판매 방식인거는 알겠는데 이런 거 모른다고 해서 나이 든 분께 그런 식으로 면박을 주고 급하게 내보내려고 하는 그런 태도는 정말 너무하다”며 “아의 형태이 떠올라 눈물이 났다”고 토로하였다.

이러면서 “모든 인스타 집들이 그러진 않겠지만 오픈된 곳에 가게를 냈다면 배타적인 분위기를 당연시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라고 반문하였다.

잠시 뒤이어 덧붙인 글에서는 “엄마는 영업 표시 팻내용과 불이 다 켜져 있어서 판매 중인 줄 알고 들어갔다”며 “사장님이해 아르바이트생인지 문 개최되는 순간부터 대뜸 인상을 쓰며 ‘나가세요 ‘안 팔아요 ‘인스타에 발표 다 올렸어요 ‘인스타 모르시면 자녀분께 여쭤보세요 ‘나가주세요를 반복했다”면서 분통을 터뜨렸다.

사연의 자초지종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인스타그램으로만 발표하고 모르는 현대인들은 손님 취급 안 하겠다는 건가”, “부모님 나잇대 인스타그램 하는 분이 어찌나 계시다고 그렇게 매몰차게 대하나”, “나 같으면 가서 직후집었다” 등 김00씨의 사연에 공감하며 분노를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트위터 팔로워 밝혀냈다.

또한 인스타그램으로 통보를 상승시키는 매장들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최근 가게들 가서 열었나 보면 인스타그램 통보로 확인하라더라”, “SNS 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게인가”, “마케팅도 좋지만 좀 더 꼼꼼한 안내를 했으면 좋겠다” 등의 현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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